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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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에릭, 걸 그룹 '스텔라' 프로듀싱까지 맡아

기사입력 2011.05.16 08:34 / 기사수정 2011.05.16 08: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원조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에릭(32)이 이번엔 신인 가수의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다.
 
데뷔 13년을 맞이한 에릭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 4인조 걸 그룹 '스텔라'(stellar)의 데뷔앨범을 프로듀싱했다.
 
또 프로듀서 에릭은 앨범 전체의 디렉팅 뿐만 아니라 '스텔라'의 데뷔곡 '로켓 걸(Rocket Girl)'의 작사와 랩 피쳐링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적극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릭은 스텔라의 연습실에도 틈틈이 방문해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에릭의 든든한 지원 속에 데뷔하는 '스텔라'는 지난 2009년 KBS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김가영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 그리고 전율, 조아로 이루어진 4인조 걸 그룹으로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에릭은 '스텔라'의 프로듀서뿐 아니라, 내년 신화 활동을 위한 준비와 오는 21일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대만, 상해에서의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에릭 ⓒ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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