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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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천M 오리진’, 업데이트 실시…최고 레벨 112성까지 확장 및 전쟁 콘텐츠 ‘용폭진’ 추가

기사입력 2023.01.16 13:5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십이지천M 오리진’에서 최고 레벨 112성까지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6일 엔토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고품격 퓨전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90성까지였던 최고 레벨이 112성까지 확장됐으며, 전쟁 콘텐츠인 ‘용폭진’이 추가됐다.

신규 콘텐츠 ‘용폭진’은 4세력이 모두 입장 가능한 귀향곡의 중앙에 위치하며, 5분간 진을 먼저 점령한 세력이 승리하게 된다.

‘용폭진’ 점령에 성공한 세력에는 다음 쟁탈전이 열리기 전까지 사냥 경험치 10% 버프가 부여되며, 기존 사냥터 대비 더 많은 경험치가 제공되는 ‘규환뇌옥’ 던전에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용폭진’ 점령 후 3시간마다 쟁탈전이 진행되며 직전에 승리했던 세력은 연이어 점령할 수 없지만, 다른 세력의 점령을 지속적으로 방해한다면 승리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민족 명절 설날을 맞이해 31일까지 사냥 중 복주머니를 얻을 수 있으며, 복주머니에서는 무공서, 영물, 강화석, 살생갑, 방파부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십이지천M 오리진’은 ‘십이지천2’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짜임새 있는 전투와 낮은 진입장벽, 빠른 경공과 점혈 등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전쟁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저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리한 과금 요소를 배제시켰으며, PC게임 원작의 감성을 충실히 재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엔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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