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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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설 연휴도 관객들과 함께…21·23·24일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23.01.11 09:01 / 기사수정 2023.01.11 09: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이 21일과 23일, 24일 설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21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와 이해영 감독이 차례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23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설경구부터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 완전체가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24일에는 CGV 영등포,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유령'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CJ ENM Movi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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