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즐길거리' 풍성…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2 아프리카BJ대상' [2022 BJ대상]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더욱 재밌어지고 더욱 풍성해졌다" 

3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 aT센터'에서는 올해를 마무리 짓는 '2022 아프리카TV BJ대상'이 진행됐다. 

작년과는 달랐다!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아프리카TV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전행사 및 부스를 만들었다. 레드카펫 행사부터 Catch 부스, 굿즈 전시, 히스토리 월 등을 준비됐다.

이 공간에서 팬들은 직접 아프리카TV의 프로그램과 굿즈 등을 체험하며 시상식 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내가 좋아하는 BJ들을 내 눈 앞에서!…'레드카펫부스'  



시상식 다웠다. BJ 최군의 진행 아래 시상식에 참여한 BJ들은 레드카펫에 등장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BJ들은 시상식에 어울리는 정장과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와 자리를 빛냈다. BJ들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뽐냈다. 

> 아프리카TV의 야심작! Catch(숏폼동영상) 부스





'2022 BJ대상'에서는 아프리카T의 야심작 Catch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다. 팬들은 Catch 부스 앞에서 줄을 서서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Catch는 9:16 비율의 세로형 플레이어에서 60초 이하의 짧은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플레이어 내에서 화면을 위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서 지연 시간 없이 다음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 게 주 포인트다.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제작된 VOD는 자동으로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업로드 되어 편리함을 높였다. 

> 아프리카TV 굿즈 탐험





아프리카TV 굿즈가 있다? 아프리카TV의 다양한 굿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귀여운 대표 캐릭터 인형부터 캐리어, 볼펜, 텀블러, 마우스패드, 티셔츠 등을 구경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했다.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BJ들의 굿즈도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높였다. 

> 히스토리 월



아프리카TV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히스토리 월도 현장에 세워졌다. 과거 시상식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고 아프리카TV가 매년 새롭게 추가한 콘텐츠들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아프리카TV가 거쳐온 시간들을 차근 차근 돌아볼 수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아프리카TV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