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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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미주,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정준하 히어로 될까 (놀뭐) [종합]

기사입력 2022.12.17 19:31 / 기사수정 2022.12.17 19: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미션을 성공시킬 수 있는 힌트를 찾아낼까.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놀뭐)'에서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미션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 시간보다 일찍 현장에 도착했고, 제작진의 지시를 받아 타이머의 시작 버튼을 눌렀다. 제작진은 미션 카드를 전달했고, 그 안에는 주소가 적혀 있었다.

유재석은 미션 카드에 적힌 주소로 향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도착한 순서 대로 미션 카드를 받은 후 장소를 이동했다.



박창훈 피디는 유재석이 도착하자 "지금부터 오늘의 주제를 공개하겠다. 지난번 '우당탕탕 전원탑승'에 도전하셨던 여러분. 전원 탑승 실패로 벌칙 조식 드셨지 않냐. 너무 아쉬워하시는 것 같아서"라며 밝혔다.

박창훈 피디는 멤버들이 각각 제한 시간 4시간 안에 차를 찾아 탑승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사진 조각을 보고 차를 찾아야 했고, 6개의 사진 조각의 크기는 각각 달랐다.

박창훈 피디는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조각을 골라 사진 속 위치로 차를 찾으러 이동하시면 된다"라며 권유했고, 유재석은 가장 큰 1번 사진 조각을 선택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사진 조각을 하나씩 골랐고, 마지막으로 정준하가 도착했다. 박창훈 피디는 "마지막에 오셔서 스페셜 힌트를 드리겠다. 너무 좋은 힌트다"라며 기대를 높였고, 140피스의 퍼즐을 건넸다.

정준하는 "퍼즐 아니냐"라며 당황했고, 박창훈 피디는 "모든 멤버들은 사진을 한 파트씩만 가져갔다. 이걸 만약 맞추시면 히어로가 될 수 있다"라며 못박았다.

정준하는 곧바로 퍼즐을 맞췄고, 그가 퍼즐을 완성해 멤버들에게 장소를 알려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유재석과 박진주는 용산역, 미주는 김포공항, 하하는 국회의사당, 이이경은 한남대교, 신봉선은 요트 선착장으로 찾아갔다.

유재석은 용산역일 거라고 추측했고, "경은이가 처가댁 왔다 갔다 할 때 많이 탄다. 이것만 보고 찾은 거다. 외벽만 보고. 아무 정보 없이. 만약 내가 이걸 찾으면 나도 나한테 놀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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