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한국 축구를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벤투 전 감독이 대표팀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신태용 전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중 최장기간 재임 신기록을 수립하며 57경기에서 35승13무9패를 기록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