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 등극…연말도 따뜻하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의 팬들은 11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19만 820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0월까지 20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전국 투어를 성료한 영탁은 오는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