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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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V22’, KBO 정규 시즌 성적 반영한 ‘Live V3 카드’ 업데이트…한 층 강력한 팀 구축

기사입력 2022.11.22 14:5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프야V22’에 정규 시즌 성적을 반영한 신규 카드들이 도입됐다.

22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측은 자사의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V22’는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틀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 지원은 물론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모드,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올 상반기 출시 후 많은 야구 게임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Live V3’는 ‘2022 KBO’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한 선수 카드다. KBO 10개 구단 선수들이 정규 시즌 동안 펼친 모든 경기 기록을 수치화해 게임 내 능력치로 반영했으며, 카드 등급 역시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라 새롭게 적용했다.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로 작용하는 세트덱 스코어도 신규 카드에 맞춰 상향 조정했다. 기존 Live 카드들은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 기록 기준으로 능력치가 반영된 반면 이번 ’Live V3’는 전체 리그를 대상으로 산정돼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세트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ive V3’는 타자와 투수 부문으로 나눠 총 416명이 추가됐으며, 선수 도감을 비롯해 모든 콘텐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저들은 실제 기록이 반영된 선수들로 다양한 덱 전략을 펼치며 더욱 리얼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새롭게 도입된 ’Live V3’를 유쾌한 예능 분위기로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개그맨 김기열의 진행과 함께 전직 KBO선수 박용택, 장원삼이 출연자로 나서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은 오는 25일부터 유튜부 채널 야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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