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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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정경호=다정다감+스윗, 보이는 그대로" (파워타임)

기사입력 2022.11.22 13:36 / 기사수정 2022.11.22 13:36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정경호의 스윗한 성격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압꾸정'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경호,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정경호와 오나라에게 실제 성격이 어떤지 물었다. 

오나라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밝은 스타일이긴 하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보시는 것 처럼 텐션이 365일 높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365일은 아니고 360일 정도 높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정경호에 대해 "다정다감하고 보이는 그대로다. 그런데 맡는 역할이 약간 성격있는 역할들을 많이 맡아서 다르게 보시는데 경호는 되게 스윗하다"고 전했다. 

최화정이 정경호의 극중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캐릭터를 언급하며 실제 그런 면은 없냐고 묻자 오나라는 "연기라서 그렇다. 그런 부분이 아마 경호 안에 다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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