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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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급 미모의 사연자…"외모 변화에 가족과 연락도 못 해" (진격의 언니들)

기사입력 2022.11.21 17:22 / 기사수정 2022.11.21 17: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진격의 언니들' 수줍음이 가득한 미모의 사연자가 찾아와 고민을 토로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외모가 바뀐 후 가족과 거리가 멀어진 사연자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이날 한 미모 하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이에 박미선이 "되게 인기 많았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사연자는 "결혼식 같은 행사 있으면 '배우냐'라는 질문을 받아왔다"며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나 사연자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 담대한 언니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도 연신 "와우", "어머머"를 외치며 구경하느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에 장영란은 "내 스타일이야!"라며 환호했고 박미선도 "집안의 자랑이었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언니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사연자는 어머니로부터 "너 왜 이러고 사냐. 밖에 나갈 때 이러고 다니냐"라는 말을 들었고, 달라진 모습 때문에 아버지와는 연락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외모가 바뀐 이후 가족들과 거리가 멀어진 사연자가 과연 어떤 고민을 안고 고민커트살롱을 찾아왔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2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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