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12:03 / 기사수정 2011.05.01 12:03
캐리는 이날 진통을 느껴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으며 이후 딸과 아들 순서로 출산했다. 결혼 3년 만에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쌍둥이를 출산한 머라이어 캐리는 아직 두 아이의 이름을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캐리의 남편 닉 캐논 역시 "쌍둥이들이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났지만 결혼 3주년 혼례식보다 더 큰 축복이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지난 2008년 4월 30일 결혼식을 올려 결혼 3주년 기념일에 자녀들을 출산하는 기쁨을 가졌다.
[사진=머라이어 캐리와 쌍둥이의 방 ⓒ 라이프 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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