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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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이요원, '49일' 촬영 현장의 '다정샷' 눈길

기사입력 2011.04.29 10:23 / 기사수정 2011.04.29 10: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49일'의 배수빈과 이요원의 '다정샷'이 화제다.

배수빈은 SBS 드라마  '49일' 홈페이지 '배수빈의 현장일지'코너를 통해 촬영현장에서 이요원과 함께 찍은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49일'에서 나쁜 남자 강민호 역으로 출연중인 배수빈은 자신의 약혼녀인 신지현(남규리 분)의 영혼이 빙의 된 송이경(이요원 분)에게 강한 이끌림을 받으며 두 사람은 갈등을 빚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대립관계에 있지만 실제로는 여느 다정한 연인처럼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요원과 함께 찍은 커플샷에서는 배수빈이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지으며 이요원의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봄 햇볕이 따가운 촬영장에서 이요원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우산을 씌워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다정해 보이네", "49일에서는 그렇게 무섭게 싸우더니만 잘 어울리네", "훈남훈녀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배수빈,이요원 ⓒ  SBS 드라마 '49일'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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