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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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매치15 치킨 차지…다나와·광동 승자조 확정 [PGC 2022]

기사입력 2022.11.06 01:12 / 기사수정 2022.11.06 21:4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야호가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6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A조 3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5는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첫 자기장은 중심부에 형성됐다. 배고파는 SGD를 정리했고, 야호는 깔끔한 샷을 선보이며 다나와를 쓰러뜨렸다.

티앤바와의 전투에서 입은 피해가 컸던 배고파는 GEX에게 마무리되며 패자조가 확정됐고, TWIS는 T5에 의해 이름이 지워졌다. 광동은 SQ에게 전멸 당했지만, 뉴해피가 GEX를 잡아주면서 승자조로 진출하게 됐다.

Top4에 야호, T5, 뉴해피, 나비가 남은 상황, 뉴해피는 나비의 집단지로 향해 경쟁자를 직접 제거한 후 야호와 T5에게 마무리됐다.

T5와 남게 된 야호는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T5를 터뜨리고 매치15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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