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오렌지캬라멜로 변신 '아잉' 안무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아역배우 정다빈이 '오렌지캬라멜'의 안무를 선보여 화제다.
 
현재 케이블 채널 tvN의 수목드라마 '매니'에서 '까칠 초딩' 은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다빈은 21일 방송된 '매니' 4회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댄스를 특유의 깜찍함으로 선보였다. 이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정다빈은 평소에도 끼가 넘쳐 '아잉' 안무도 완벽 소화해 주위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도 있다.
 
드라마 '매니'의 연출자 이용해 PD는 "다빈이는 극중 캐릭터에 대한 몰입력이 성인연기자만큼 대단히 뛰어나다. 또한, 많은 탤런트가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기대된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아잉' 춤은 깜직함의 종결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정다빈 ⓒ 알스컴퍼니]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