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가 선발투수 폰트의 7이닝 1실점 완벽투에 힘입어 키움에게 6:1의 스코어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종료 후 SSG 정용진 구단주가 관중석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승리한 SSG 선수단 향해 박수
랜더스 세리머니 함께 하는 정용진 구단주
팬들 향해 하트
SSG 한국시리즈 첫승에 환한 미소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