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주연 할리 베일리가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으로 변신했다.
할리 베일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항상 아바타가 되고 싶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영화 '아바타' 속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로 분한 모습이다.
완벽한 그의 분장에 언니 클로이 베일리는 "세상에 네가 이겼어"라고 감탄했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2세인 할리 베일리는 2006년 데뷔했으며, 2023년 5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인어공주'에서 애리얼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할리 베일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