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하얀고양이 골프’가 출시됐다.
27일 코로프라(COLOPL,Inc., 대표 미야모토 다카시)는 자사의 모바일 골프 게임 ‘하얀고양이 골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얀고양이 골프’는 하얀고양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매력 있는 캐릭터들과 독자적인 UI가 만나 리얼한 골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다.
아울러 탭과 플릭의 심플한 조작 방법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드로우와 페이드 등 원하는 구질의 샷을 구사하기 위한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돼 게임의 재미가 한층 더해졌다.
특히 개성만점 골퍼로 등장하는 하얀고양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과 호화 성우진이 대거 출동한 점이 기대감을 모아 지난 26일 기준 글로벌 사전등록자 75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정식 출시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국내 유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해외 유저들과도 골프로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랭킹 상위자들은 챔피언십에도 참가할 수 있어 골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 채팅 기능이 탑재돼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유저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대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하얀고양이 골프’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프라는 최신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을 비롯해 XR과 메타버스 등 게임 영역 외 투자 육성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사진=코로프라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