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25 20:26
특히 2세트 중반이 화룡점정이었다. 14-13에서 김연경의 4연속 득점이 나오는 순간에는 엄청난 환호가 터져 나왔다. 환호의 여파는 이후에도 이어졌다. 옐레나의 서브에이스와 치열한 랠리 끝 성공한 김다은의 오픈, 세트 포인트를 가져오는 이주아의 속공 때도 엄청난 환호가 이어졌다.
뜨거운 환호 속에 흥국생명은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김연경도 18득점을 쏟아 부으며 직관팬들의 환호를 이끌었고, 아포짓 김다은과 외국인 선수 옐레나도 24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인천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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