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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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목소리가 안 나와"…급성 후두염 진단에 '멘붕'

기사입력 2022.10.25 09: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25일 "Tmi인데… 내가 지난주에 목 아프다 그랬었자나.. 근데 그냥 요즘 갑자기 날씨 추워지고 오랜만에 노래 하느라 안쓰던 성대근육을 써서 그런가보다 하고 버텼는데 글세 3일전에 목이 완전히 쉬어버려서 목소리가 안나오는거야!ㅠㅠ 오늘 병원가서 성대사진 찍고 검사해보니… 급성후두염이래 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으아 초기증상 눈치를 못채서 미리 대처를 못했지만 다음부턴 이제 알고 더 잘 관리 해야겠다…"면서 "후두염일때 노래 하면 목 완전 나간대. 그래두 한곡 녹음은 마치구 목 쉬어서 다행이다… 다행인가!? 이번주에도 곧 스케줄이 있으니 그전에 목소리 돌아오게 해주세요 제에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산단라박은 호피무늬 자켓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여전히 10대 같은 산다라박의 동안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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