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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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대표 폭행설→귀국 일정 변경…"항공권 이슈 발생"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24 10:57 / 기사수정 2022.10.24 10: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귀국 일정이 항공권 이슈로 변경됐다.

24일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항공권 이슈로 인해 귀국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당초 오메가엑스는 23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귀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소속사 대표가 오메가엑스의 멤버에게 폭언, 폭행을 했다는 음성 녹취가 유포되면서 항공편 예약이 갑작스럽게 변경되었다고 알려졌다.

'대표 폭행설'에 대해 소속는 투어를 끝내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언성이 높아진 것이라며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어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대화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오디션 프로그램, 기존 아이돌그룹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최근 남미부터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루이빌, 시카고, 덴버, 로렌스,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까지 첤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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