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악플에 경고 "실제론 안 뚱뚱해…함부로 얘기 말길" [전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이 악플에 경고를 날렸다.

지난 20일 10기 정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송 이후 악플 등등 여러가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아서 힘들어서 지인들하고 공치고 마사지받고 장어먹고 조금 힐링했네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이어 "부탁할게 있어요 제발. 제발 절 모르시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세요"라고 호소했다.

정숙은 또한 "그리고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ㅠㅠ"이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정숙은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방송을 통해 자산이 '50억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를 소유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난 돈에 구애를 받아본 적이 없다. 우동이 먹고 싶으면 일본에 가서 놀다가 저녁에 온다"고 이야기해 화제된 바 있다.

이하 10기 정숙 글 전문.

방송 이후 악플등등 여러가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아서 힘들어서
지인들하고 공치고 마사지받고
장어먹고 조금 힐링했네요
부탁할게 있어요 제발
제발 절 모르시면서 한부러 이야기하지마세요
그리고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재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ㅠㅠ

사진 = 10기 정숙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