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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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도 SNS 사칭 피해…"사진도 똑같은 걸 쓰네요"

기사입력 2022.10.20 11: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재윤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사칭 피해를 알렸다.

조재윤은 20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의 인스타를 사칭하는 계정이네요. 나쁜 사람들 참 많네요.. 팔로우 신청오면 무시해주세요.. 사진도 똑같은걸 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재윤의 실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계정과 똑같은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사칭 계정이 실제 조재윤을 팔로우한 듯한 모습이라 씁쓸함을 안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단했어요!", "나이를 올리다니....", "오빠 파란딱지 다셔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조재윤은 2003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조재윤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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