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 아냐…일 좀 줄면 가질 것" 해명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4일 오후 김소영은 직접 팬들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김소영에 "두번째 아기 가지신 것 같아요! (아니라면 너무 죄송해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김소영은 "아니지만 괜찮습니다 ㅎㅎ"라며 둘째 임신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언젠가 가질 지도 모르는데... 회사 일이 좀 줄면.. 가지려고..... 언제...?"라고 덧붙이며 둘째에 대한 긍정적인 계획이 있지만 당장은 아님을 설명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네 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김소영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