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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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섹츤' 4기 영수 "악플? 없으면 허전…솔로 생활 청산할 것" (나솔사계)[종합]

기사입력 2022.10.14 00:50 / 기사수정 2022.10.14 08: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 4기 영수가 '솔로 민박'에 참여하며 각오를 다졌다.

1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회에서는 나솔 삼총사로, 1기 영호와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의 모임에 데프콘은 "안 봐도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가영 또한 "캐스팅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1기 영호와 8기 영수가 민박집에 먼저 도착했고, 이후 4기 영수가 등장했다. 4기 영수는 "무슨 얘기 하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8기 영수는 "너무 늦으셔서 험담하고 있었는데"라며 웃었다.

그러자 4기 영수는 "악플이야 뭐 많이 듣고 있으니까"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8기 영수는 "악플을 맨날 찾아보시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4기 영수는 "허전하다. 없으면"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기 영호는 4기 영수에게 "어머님이 연예인이냐고 그러시더라. 연예인 되고 싶으시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4기 영수는 "저는 조용조용 살아가겠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8기 영수는 "행보는 조용해 보이지 않으셔서. '조섹츤'에 '조'를 빼야 하는 것 아니냐"며 4기 영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기 영호 또한 "'나섹츤'으로 해라. 나대면서"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인터뷰에서 1기 영호는 "일단 제가 조섹츤님은 제칠 자신 있다"며 "제가 더 잘났다는 게 아니라 조섹츤님보다는 더 인간적이기 때문에 좀 더 호불호가 안 갈릴 것 같다"고 말했다.

4기 영수는 "한 명은 예상 못했다. 8기 영수님"이라고 이야기했다. "세 분이서 경쟁을 하셔야 하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4기 영수는 "아직도 모르시냐. 조섹츤이다. 둘이 경쟁 할 거다 아마. 이번에는 반드시 쟁취를 해서 훌륭한 분 계시면 싱글, 솔로 생활 청산 해야할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8기 영수는 "저도 질 생각은 없고 인연 찾아 가는거에 있어서 확실하게 제 매력을 뽐내다가 제대로 된 인연을 쟁취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8기 영수는 이상형에 대해 "키 크시고 마르신 분이면"이라며 "그런 분이면 항상 눈이 간다"고 덧붙였다.

사진= ENA, SBS PLU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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