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결방, 서프라이즈는 예정대로 방송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투르드 코리아 2011' 편성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편성된 MBC '꽃다발'이 결방됐다.

서프라이즈는 10시 45분에 예정대로 방송된다.

'투르드 코리아(Tour de Korea)'는 2007년부터 개최된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로, 엘리트 국제대회와 생활체육이 접목된 국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다.

대회는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전거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산업 육성이라는 효과를 지닌다.

이번 '투르드 코리아 2011'은 지난 15일 구미에서 개막, 구미~거창 구간을 시작으로 열흘간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 등을 거쳐 서울까지 1400km를 달렸다.

[사진 ⓒ MBC]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투르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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