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집을 빼야 해서 이사자리를 알아 봤다. 아이들도 공부하러 떠나고 평수를 줄였다"며 빌라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새 보금자리는 아담해진 부부침실을 제외하고 아이들 방 3곳과 넓은 거실, 미니 테라스가 있었다.
이를 본 서장훈은 "평수가 줄었는데 여기도 꽤 넓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테라스 너무 좋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임창정은 짐 정리를 하는 서하얀에게 "또 이사갈텐데 뭐하러 하냐"라며 "전에도 그랬지 않냐. 금방 이사갈 거라고 정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정리 끝나고 바로 이사갔다. 새로운 집에서 당신 매일 이러고 있다"라고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우리 지금 결혼한지 7년차인데 이사를 7번했다. 7번 다 나 혼자 이사했다"라고 토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