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10 05: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애라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비슷한 키를 자랑하는 한 여성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알고 보니 신애라의 옆에 있는 사람은 바로 큰딸이라고. 신애라의 지인은 해당 사진을 업로드하며 "예쁜 따님과 함께♥ 참 보기 좋은 뒷모습"이라는 글을 남겼고, 신애라는 이를 자신의 계정으로 옮겨오며 "감사해요♡ 큰딸과의 흔치 않은 뒷모습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딸은 입양한 바 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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