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4
연예

'이요원 교복차림' 절대동안 화제, 아이엄마 맞아?

기사입력 2011.04.22 00:03 / 기사수정 2011.04.22 00: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49일'에서 열연 중인 연기자 이요원이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교복을 입고 나타난 이요원은 32살이라는 나이조차 잊게 할 만큼 동안미모를 뽐낸 것. 회색 자켓에 넉넉한 크기의 남색 치마, 납작한 운동화에 흰색 양말을 갖춰 신고, 긴머리에 단정하게 핀을 꽂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요원은 영락없는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

같은 학교 교복을 입어 자연스런 커플룩을 연출했던 정일우도 "아기 엄마 맞아요?"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현장 컷을 촬영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한 스태프들 모두 이요원의 동안미모에 감탄하는 분위기였다. 정일우도 교복이 잘 어울려, 두 배우에게 교복CF 들어오는 것 아니냐며 주변에서 농담을 건넸을 정도"라고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동안미모를 인증한 이요원과  학창시절  정일우의 추억 회상씬 중 이마 키스장면은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 ⓒ SBS].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