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와이디온라인의 MMORPG <프리스톤테일 2>가 터키 지역에서 상용화에 들어간다.
이미 영국에서 <프리스톤테일 2>를 서비스하고 있는 현지 퍼블리셔 게임브리져에 의해 터키 지역 서비스도 진행되며, 부분 유료화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의 상용화가 실시된다.
지난 1월 터키에 진출한 <프리스톤테일 2>는 현지 PC방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 가입자가 점차 늘고 있으며, 이번 상용화를 위해 2만장의 게임 클라이언트 DVD, 영상, 포스터 배포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의 유현오 대표는 "영국을 시작으로 터키 상용화에 들어가는 <프리스톤테일 2>는 유럽 29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것"이라며, "와이디온라인은 그 간의 집약된 노하우로 국내 우수한 게임들의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스톤테일>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스톤테일 2>는 다이나믹한 액션과 최적화 된 그래픽을 통해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1년에는 북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지역 서비스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프리스톤테일2'ⓒ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