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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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솔로 데뷔, 1년 전부터 준비…MBTI 최근에 바뀌어"

기사입력 2022.09.28 10:3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엑소(EXO) 시우민(본명 김민석)이 최근 MBTI가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지난 27일 조나단 유튜브 채널에는 '[충격 고백] 시우민이요? 내가 아는 앙큼 FOX 중에 최고였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시우민은 최근 MBTI가 바뀌었다며 "원래는 ESFJ였는데, 지금은 ENFJ"라고 말했다.

더불어 조나단에게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은 뒤 '간장게장'이라는 답을 듣자 의아해했다. 조나단이 이에 "너무 비리다"고 하자 시우민은 "비린 것만 먹어서 그렇다. 잘하는 데서 먹으면 안 비리다"고 말했다.

그런데 조나단이 "저희 어머니가 해주셨던 간장게장"이라고 말하자 당황하며 "아 그러면 간장게장 안 맞는 거네"라고 말을 바꿨다. 조나단은 "사실 우리 엄마 간장게장 못 한다"고 해명했고, 시우민은 "깜짝 놀랐네"라며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솔로 데뷔 준비를 1년 전부터 했다는 시우민은 "앨범 작업을 노래를 먼저 고르고 시작한다"면서 "안무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귀띔했다. 이어 조나단과 파트리샤에게 신곡 'Brand New'의 안무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시우민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6일 첫 솔로 앨범 'Brand New'를 발매했다.

사진= 조나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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