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찬원이 2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소 측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8월 25일부터 2022년 9월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6,245,050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2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8,430 미디어지수 727,068 소통지수 1,337,315 커뮤니티지수 1,397,2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80,055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335,061과 비교하면 10.26% 상승했다.
'행사 요정'으로 유명한 이찬원은 9월 한 달만도 무려 6건의 공개 행사에 출격하며 전국 각지의 관객을 찾아갔다
그는 퍼붓는 빗속에서도 '열린 음악회 오산 편' 야외 공연을 성료했으며, 9월 17일에는 주왕산 대전사와 경주 시민운동장을 찾아 관객들과 호흡했다.
9월 21일 수요일, 하루 2회가 진행된 '젬있는 트롯 콘서트'에서는 로즈골드 빛 재킷과 올 화이트 슈트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 이찬원.
그는 9월 24에는 고향 대구에서 열린 '수성못 페스티벌'과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의 장을 찾아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로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