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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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엔믹스 "JYP에서 데뷔 영광, 명성에 걸맞게 노력"

기사입력 2022.09.19 16: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JYP 신인 걸그룹으로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데뷔 첫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 엔믹스는 트와이스, ITZY(있지)를 잇는 JYP 신인 걸그룹으로서 책임감과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원은 "JYP라는 걸그룹 명가에서 데뷔하게 돼 영광이었다. 대단한 선배님들의 명성에 걸맞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엔믹스 개성과 매력이 조금 더 대중분들께 닿는다면 선배님들 못지 않게 멋있는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 싱글 '엔트워프'는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엔믹스의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엔믹스의 중심 세계관인 믹스토피아(MIXTOPIA)로 가는 항해길에 나타난 적대자의 방해에 맞서 전진하려는 모험을 게임에 비유했다. 

'엔트워프'에는 타이틀곡 '다이스' 외에도 수록곡 '쿨 (유어 레인보우)(COOL (Your Rainbow))'와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곡이 실렸다. 

한편 엔믹스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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