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라, 2000년대 유행 완벽 소화…'Adorable REbirth' 콘셉트 포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ADORA(아도라)의 2000년대 유행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도라의 새 앨범 ‘Adorable REbirth'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도라는 고글이 달린 헬멧과 청 멜빵, 파란색과 노란색이 섞인 스트라이프 니트를 매치한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했고 리본을 붙인 벽에 갇혀있는 듯한 포즈와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이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2000년대 유행했던 패션 스타일을 소화한 아도라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티셔츠와 모자, 청 치마를 매치한 아도라는 디지털카메라와 폴더형 휴대폰 등의 소품을 더해 2000년대 감성을 만들어냈다. 



두 가지 콘셉트를 차례로 소화한 아도라는 시선을 강탈하는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더불어 매력적인 비주얼, 트렌디함과 200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 아도라만의 색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한편 아도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dorable REbirth’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AURA엔터테인먼트(오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