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9기 옥순 "9기 멤버들, MC 맡아 부러워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솔사계' 9기 옥순이 MC를 맡은 후의 주변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참가자 옥순(본명 고초희)이 MC로 한 번 더 등장했다.



옥순은 "주변인들이 너무 놀라더라"며 "같이 출연했던 9기 멤버들이 부러워하고 잘한다고 칭찬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데프콘은 "'나는 SOLO'는 매운 갈비찜 같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라며 "그런데 '나솔사계'는 갈비찜 같다. 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두 프로그램 중 어디에 더 애정이 가냐는 가영의 질문에 "'나는 SOLO'에 더 애정이 간다"고 솔직히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EN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