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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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브레이킹 배드 레이드 및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스킬 예약 공개

기사입력 2022.09.15 12:3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레이드가 등장했다.

15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레이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추가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는 ‘악마의 씨앗’을 먹고 외모뿐 아니라 모든 것이 변해버린 맘몬이 수상한 의뢰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플레이를 통해 ‘난동꾼 맘몬’, 라그나 시즌 40 차일드 럭키박스, 각종 아이템이 가득한 플래티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도 동시 진행된다.

신규 차일드로는 ‘하선고’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신규 스킨 2종과 퍼펫 12종이 추가된다.

유저의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먼저, 다수의 캐릭터로 즐기는 PvP 콘텐츠인 엔들리스 듀얼에 스킬 셋팅과 사용 순서 등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기능이 추가된다. 또, 내러티브 던전에 ‘소탕 기능’을 도입해서 유저가 재화를 손쉽게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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