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는 아이폰용 아케이드 게임 '짖어라몽'을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 했다.
짖어라몽은 '오즈의 마법사'를 패러디해 재구성한 게임으로 각 스테이지별로 정해진 목표만큼 양떼들을 우리 안으로 몰면 되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집중이 필요한 중독성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또한, 짖어라몽은 게임 내 숨겨진 다양한 미니게임과 게임 진행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손맛나는 여러 가지 아이템, 각각의 특유의 맵으로 재미요소를 높였으며, 함정(트랩)의 위치, 양들의 습성 등의 다양한 변수를 통해 게이머들이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재미요소를 높인 게임이다.
이외에 재미요소로는 동물들의 점프, 다친 양 업기 등의 다양한 코믹 상황 설정과 극적인 연출 효과를 통해 즐기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라는 요소를 극대화 시킨 게임이다.
짖어라몽을 즐기려면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s)에서 인터세이브 또는 '짖어라몽'을 검색하면 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지난 한해만 약 15종의 신규 게임을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하였으며 올해 들어서 '강유미 안영미맞고', 'War Ship', '아쿠아랜드', '블레이드 스콜', '크레이지골프', '삼국지히어로즈', '악마의초대장-절규', '낭만천공' 등 벌써 10여 종의 신규게임을 출시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짖어라몽'ⓒ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