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8일 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슈가는 쇼파에 기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흑발과 짙은 눈썹이 그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대조된다. '설탕'이라는 이름처럼 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슈가는 갸름한 계란형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덧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긴 머리스타일이 부쩍 잘 어울린다.
그런 와중에 그의 흰 티셔츠 위로 보이는 핸드폰 그림자가 웃음을 유발한다. 인간적인 모습이 친근함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슈가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슈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