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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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이쟈엘'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2.09.08 15:0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백년전쟁’에 ‘이쟈엘’이 등장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둠 속성의 영웅 등급 몬스터 ‘이쟈엘’은 전설 속 악마 ‘서큐버스’의 형상을 갖춘 매력적인 비주얼로 등장했으며, ‘수면’ 상태의 적 공략에 특화된 스킬 ‘꿈의 초대장’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스킬 시전 시 적 후열을 무작위로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빗맞음 확률 증가를 부여하며, 적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수면 디버프에 걸렸을 경우에도 깨우지 않은 상태에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수면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또다른 몬스터 ‘하토르’와 함께 전장에 투입될 경우 극대화된 효율을 기대할 수 있어 전략적 덱 구성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킬석 장착 여부에 따라 자신의 주력 스킬의 피해량 및 약화 효과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추가 마나 코스트 감소를 비롯해 자신이 가진 해로운 효과까지 적 대상에게 넘길 수 있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다 손쉬운 신규 몬스터의 획득 및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특별 소환 진행 시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보다 높은 확률로 ‘이쟈엘’의 획득이 가능하며,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해당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전에서 획득한 신규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와 동일하게 조정되는 레벨 부스팅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몬스터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 및 소환사 스펠, 카운터 스킬 등 전투 시스템을 통해 반격과 역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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