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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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子 지웅, 서울대 진학→미팅만 12번 "썸녀는 없어"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2.09.07 20: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미팅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이 출연했다.

정지웅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 올해 22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그는 "수험생활 할 때는 대학교 학식 먹어보기, 돗자리 펴고 잔디밭에서 놀기, 도서관 가보기 이런 걸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개강한 날 도서관을 가봤는데 우리가 있을 곳이 아니더라. 그래서 도서관은 그 뒤로 한 번도 안 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소개팅을 해봤냐고 질문했다. 정지웅은 "소개팅은 안 해봤고 미팅은 했다. 제가 22학번 중에 제일 많이 나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은표는 "종강 후에 미팅을 간다더라. 좀 많이 간다더라. '일단 12개 잡혔어요' 이러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지웅은 '썸녀'가 있냐는 물음에 "그냥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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