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드디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7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모든 기술을 총 집약해 ‘니케’라는 병기를 제작해 맞서는 스토리로, 시원한 타격감의 슈팅 전투와 섬세한 그래픽, 화려한 캐릭터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풍부한 사전예약 보상과 이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특정 글로벌 사전예약자 달성 수에 따라 최대 10회 캐릭터 모집이 가능한 3,000개의 ‘쥬얼’과 SR 캐릭터 ‘에테르’, SSR 캐릭터 ‘디젤’ 등이 지급된다.
특히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 달성 시 제공되는 ‘SSR 캐릭터 디젤’은 정식 출시 후 2개월 이내에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 SNS 팔로워 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공식 트위터 팔로워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 가입자가 각각 2만 2,000명과 2만 명을 넘으면 쥬얼을 총 300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완료 시 ‘지휘관 등록증’이 제공되며, 고유한 ID가 표기된 등록증을 공유하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키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약 1분 18초가량의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