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과 변혜진의 동거하우스에 이소라가 찾아왔다.
4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유현철♥변혜진의 동거하우스에 이소라가 방문했다.
이소라는 동거하우스에 "신혼집 구경 좀 하겠습니다"라며 이들의 사진과 웨딩사진을 보며 수줍은 비명을 질렀다.
이소라는 "둘이서 3층까지 쓸 일이 있냐"며 침실을 구경했다. 변혜진은 "침대가 하나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소라는 "이렇게"라며 변혜진을 껴안으며 설레했다.
이소라는 "너무 좋다. 신혼 좋습니까"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변혜진은 "좋다"며 "처음에 왔는데 침대가 하나더라. 거기서 좀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변혜진은 "돌싱글즈 때도 코골이 때문에 룸메이트 예영언니가 시끄러울까봐 너무 미안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변혜진은 이내 유현철 또한 코를 곤다고 폭로하며 "둘 다 코고느라 정신 없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MBN, EN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