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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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김국진 10년 전 모습 공개, "덧니,촌스러운 의상 눈에 띄네"

기사입력 2011.04.17 10:53 / 기사수정 2011.04.17 10: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김국진과 허영란이 10년 전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명작극장'을 통해  2001년 방송됐던 드라마 '내 악혼녀 이야기'가 다시 소개됐다.

연변처녀 역의 허영란과 시골 노총각 역의 김국진이 가슴 따뜻한 사랑을 그려냈다.

허영란과 김국진은 10년 전 풋풋했던 모습으로 앳된 외모를 드러냈다. 특히 허영란의 경우 덧니가  눈에 띈다.

한편 김국진은 능숙하게 연기를 했으나 "저기 말이에요”"는 대사는 지금이나 과거나 똑같은 혀짧은 말투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국진,허영란 ⓒ MBC  '해피타임-명작극장']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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