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류담, 쌍둥이 육아하느라 바쁘네…"50일 자축 댄스파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류담이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육아. 둥이 아빠. 우리 둥이들 50일. 공주님 자축 댄스파뤼~~ 오빠! 춤 안 추고 뭐해~~!!ㅋㅋㅋ"란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50일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누워 있는 류담의 쌍둥이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한껏 신난 듯 팔 다리를 흔들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쌍둥이 남매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2020년 비연예인 신부와 재혼했다. 지난 8일 아내의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류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