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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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데뷔' 앞둔 APR 프로젝트, 음원 예고하는 녹음실 컷 공개

기사입력 2022.08.25 11:3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가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울프번은 공식 SNS를 통해 APR PROJECT(지훈, 현우, 시우, 하민)의 녹음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하며 녹음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9월에 있을 일본 팬미팅 투어 이후 10월 두 번째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곧 팬분들이 반가워할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어 "멤버 전원이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최근 발매되고 있는 타 아이돌들의 앨범과는 사뭇 다른 장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했다.

해당 곡은 지난 6월 공개한 프로젝트 앨범 'BOYHOOD S#1'의 신곡 '11시 59분(11:59)'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선공개곡이다.

한편, APR PROJECT는 지난 2017년 데뷔한 8인조 그룹 TRCNG 출신 멤버 4인, 지훈(보컬), 현우(랩, 댄스), 시우(랩), 하민(보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정식 재데뷔에 앞서 선공개 곡으로 팬들을 찾고 있다. 

사진=울프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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