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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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단발로 자르니 딸과 '붕어빵'…"미운 4살, 멘탈 털려"

기사입력 2022.08.24 02: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랑 똑같은 단발. 같이 사진 찍자고 애원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혜와 딸 태리양의 모습이 담겼다. 붕어빵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미운 4살이라는 게 이런 건지 후..매일 멘탈 털리는 중"이라며 "엄마를 들었다 놨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참을인 #그래봤자 태어난 지 4년도 안 된 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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