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신선놀음’ 론칭일이 확정됐다.
19일 LT 게임즈 글로벌(LTGAMES GLOBAL)은 방치형 수련 RPG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이하 신선놀음)’의 론칭 일을 9월 6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배우 남궁민이 함께한 TV CF를 첫 공개했다.
탄탄한 연기력, 뛰어난 전달력을 지닌 배우 남궁민의 연기를 대하는 자세와 실력에 대한 집착이 ‘신선놀음’의 게임플레이 방법과 화풍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아 LT 게임즈 글로벌에서 적극적인 섭외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이번 TV CF는 남궁민의 대표 캐릭터 김과장과 ‘신선놀음’의 유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일치하는 점과 ‘백단장’의 구단 운영과 ‘신선놀음’의 문파 플레이 방식이 흡사한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신선(神仙)과 신선(新鲜)함이란 동의어를 활용한 코믹한 분위기에서 ‘신선놀음’의 큰 특징인 기존 게임과는 다른 차원의 신선함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가는 게임임을 어필하고 있다.
CF 공개와 함께 ‘신선놀음’의 정식 론칭 일도 9월 6일로 확정 공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사전 예약 매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자가 증가할수록 보상 증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보상을 지속 추가하는 등 론칭과 동시에 유저가 받는 혜택을 높여가며 적극적인 어필에 나서고 있다.
‘신선놀음’은 수목화풍의 산수화로 묘사된 동양 판타지의 세계에서 '수련'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몰입감 높은 방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신작이다. 자체 고안한 독창적인 리얼 방치형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수련의 길은 외롭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문파와 협객이 활보하는 세계지만 전통적인 MMO의 복잡한 양성 노선을 단순화한 한편, MMO의 사교성과 대결성은 보존한 것도 특징이다.
각양각색의 보물 장비 업그레이드, 고서에서 나오는 영수 육성 등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통해 손쉬운 성장을 지원하고, 경지를 돌파한다면 신선한 힘의 차이까지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수련은 연체술 혹은 명상법을 통해 육체 또는 정신력 강화를 시작으로 다양하게 확장되는 등 자유롭게 본인이 되고 싶은 신선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나아가 강화된 힘으로 최강을 노리기까지, 방치를 중심으로 한 신선함의 결이 다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신작이다.
한편, 모델 남궁민과 함께 수행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신선놀음’의 사전예약과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LT 게임즈 글로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