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월이아버님은 어제가 자가격리 마지막날 이었고,이틀동안 세번의 테스트에 연달아 음성이 나왔어요~~너무다행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저희는 무사히 귀가를 하였답니다~~하.. 집떠나면 고생 이라더니... (오월이는 집이아니면 잠을 정말 아예 못자더라구요)"라며 "요몇일 내집의 소중함을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깨닫고 돌아왔지요~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영은 반려견을 안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한영은 코로나19에 확진된 박군의 격리로 인해 잠시 호텔에 머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영은 다시 재회 하게 된 박군에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