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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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장민호·정동원, MBN '우리들의 트로트' MC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10 13: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붐, 장민호, 정동원이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활약한다.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주도한 서혜진 전 TV조선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음악 예능의 명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이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롯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우리들의 트로트’에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3인방인 붐, 장민호, 정동원이 MC군단으로 출격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붐과 장민호, 여기에 정동원까지, 화제의 3인이 뭉치면서 막강한 ‘트리플 파워 케미’를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 트로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훈훈한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랑데부를 이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미 진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장민호와 대형쇼 MC에 첫 도전하는 정동원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을 어떤 꿀케미로 풀어낼지,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붐, 장민호, 정동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남 3인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기대가 된다”며 “또한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서는 각 MC들의 강점을 살린 특별한 진행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붐, 장민호, 정동원이 MC로 나서는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방송된다.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MB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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