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선물 #명품 선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편 진화로부터 받은 선물 상자를 열어보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던 함소원은 상자를 열어본 후 깜짝 놀랐다.
상자 안에는 명품 백이 아닌 함소원의 식품 브랜드 제품이 들어있었기 때문. "전부 이것 뿐?"이라 당황한 함소원의 목소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센스 있는 콘텐츠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어떤 예쁜 가방이 나올까 기대했는데", "너무 웃겨요", "진화님 센스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