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난이 태국에서 인기를 자랑했다.
4일 김정난은 인스타그램에 "태국의 소중하고 예쁜 팬들~만나서 넘 즐겁고 행복했어~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태국 #팬미팅 #on air academy'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태국 팬들과 촬영한 사진임을 알렸다.
사진 속 김정난은 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손예진, 현빈, 서지혜, 김정현 등이 출연했다.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다.
김정난은 대좌의 아내로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 마영애 역을 맡았다.
사진= 김정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